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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철학의 쓸모
- 저자 : 오가와 히토시
- 출판사 : 길벗스쿨
- 자료실 : [시립](1층)어린이실 C100-오12ㅊ
책소개
‘깊이 생각하는 힘’은 어른이 된 후에 기르기는 쉽지 않다. 초등학생 때부터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86개나 되는 질문을 마련하였다. 각 질문에 대해 나름의 답도 준비했지만, 되도록 어린이들이 스스로 고민하여 질문을 파고들도록 만들었다.따져 묻는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게끔 만들기 때문에 중요하다. 생각하도록 도와주는 게 철학의 역할이다. 결국 철학은 생각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철학적인 질문에 대해 답을 가르쳐 줘도 의미가 없는 것이다. 답보다 질문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바로 그런 의미다.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철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