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감정 호텔\'은 뭉뚱그려지는 감정들을 위해 존재한다. 내가 느끼는 이것이 분노인지 수치심인지 슬픔인지 확인하고 알맞은 방에 넣어주어야 한다. 작가는 위트 있는 글 솜씨와 그림으로 내 감정에 이름 붙이고 관리하는 법을 은유로 보여준다. 차근차근 지배인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더 풍부한 단어로 화려하게 나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내 마음속 \'감정 호텔\'에서 가장 조용한 방문을 열어 \'감사\'가 잘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