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평범한 중학생 친구 '그레그'가 쓴 그림일기 이야기입니다. 그레그의 학교생활, 친구와 가족관계, 짝사랑등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실려있습니다. 또한 일기 형식의 글을 읽으면서 글쓰기 또한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이 마치 자신의 일기장을 들여다본다고 생각할 정도로 친근하고 공감 가는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엽기적이고, 엉뚱하고, 이기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레그의 단순하지만 발랄하고 유쾌한 결론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