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대해 다룬 5편의 동화다. 각각의 이야기들은 인간과 로봇, 외계인 같은 비인간 존재들 혹은 비인간과 비인간 간의 연결을 보여준다. 지구에 발붙이고 있는 우리들과 떨어져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은 오히려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재환기 시킨다. 이 동화들이 말하는 단 한 가지가 위안이 되기 때문이다. \"온 우주가 네 친구\"라는 사실. 이 큰 우주에서 우리가 어떻게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이 책의 다섯 이야기가 알려줄 것이다. 광활한 우주에서 번쩍이는 건 별 뿐만이 아니다. 우리도 큰 우주의 한 존재라는 사실이 즐겁다. 혼자라는 생각이 든다면 귀 기울여 우주의 속삭임을 들어보자.